천원의 행복밥집에 평일 300여명의 따뜻한 시민 분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고 가십니다.
일손이 엄청 부족한데 학생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착한 학생들 맛나는 것 사주라며 주신 돈을 모아 똑같이 봉투에 담아 용돈으로 전달하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밥이 없어 봉사자들이 자장과 짬뽕을 시켜 먹기도 합니다.
행복밥집 하기를 참 잘했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천원의 행복밥집 상차림 151일 아침
-다중 조유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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