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3월 따뜻한 기부천사
  • 김해 민속오일장 노점상인 할아버지, 천원의행복밥집에 쌀 20kg 기부
  • 행복밥집 이용 폐지 줍는 할머니, 천원의행복밥집에 쿠첸 전기압력밥솥 기부
  • 김해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천원의행복밥집 확장 공사비 2백만 원ㆍ쌀 200kg 후원
  •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상태바
    우리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 다중
    • 승인 2018.12.05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은 빙그레가 기부한 요플레와 부원동 79세 오경자 할머니께서 기부한 초코라떼를 행복밥집 이용 시민분들께 나눠드렸습니다.

    독실한 교인인 오경자 할머니는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가진 것 나누어 주고 가야한다면 30만원 상당의 초코라떼를 구매하여 노인정 등에 돌리고 행복밥집에 왔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오 할머니는 단칸월세를 사시는 독거 노인이기에 미안하고 부끄러움이 저의 마음 한컷을 차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인생 잘 살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