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민들레로타리클럽은 5일 여성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112개(120만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지난달 14일 민들레로타리클럽에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을 위해 개최한 일일찻집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최진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유동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해 주시는 민들레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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