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회장 이명숙)는 9월 29일 '하나된 김해 만들기' 붐 조성을 위해 9월 권역별 월례회를 개최했다.
권역별 월례회의는 읍면동별로 각각 실시해오던 월례회를 회원간 유대감 강화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매월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대동면, 회현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대원 65여명이 대동면에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마친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원들은 가을을 만끽하기 위하여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쓰레기가 급증한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민방위교육 심폐소생술 보조강사, 민방위비상소집 훈련 운영 보조, 안전캠페인 활동 등 매월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숙 주부민방위기동대연합회장은 “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및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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