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삼안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귀윤)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잠조) 등 7개단체 150여명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치는 4,236㎏(1,059 박스)으로 삼안동 기초생활보장수급자 927세대 및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게 전달되었다.
정원 삼안동장은 “이웃을 위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훈훈한 하루였다“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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