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드림스타트는 28일 초등 3~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40명과 함께 부산 119 안전체험관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재난 같은 위기 상황에 놓였을 때 올바른 대처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아이들은 “체험으로 배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실제와 비슷한 재난상황을 체험해보니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다양한 화재상황과 자연재난 대응 방법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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