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만화ㆍ만평
천원의 행복밥집 자료관
  • 장유3동 노인회 분회, '감사해孝, 존경해孝'
  • ㈜그랜드썬, 저소득층 급식사업 성금 기탁
  •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ㆍ천원의 행복밥집 4월 따뜻한 기부천사
  • 축하 화환 쌀 300kg, 천원의행복밥집 급식소에 기탁
  • 제22대 총선 유권자의 선택 '민홍철 VS 박성호'
    상태바
    제22대 총선 유권자의 선택 '민홍철 VS 박성호'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4.03.30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N뉴스 일렉션 22 김해갑]

     

    제22대 총선 공식적인 선거운동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고 있는 낙동강 벨트 교두보, 김해지역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남지역 16개 지역구 중 11개 지역구가 양자 대결로 펼쳐진 가운데, 김해 2개 지역구도 민홍철, 박성호 후보와 김정호, 조해진 후보의 양자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양산을과 김해갑ㆍ을 3개 지역을 사수하고 추가로 5석을 더 확보하여 8석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국민의힘은 낙동강 벨트 3석을 탈환하여 16개 지역구 전 의석을 석권한다는 전략이다.

    본지는 전국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김해시 유권자의 선택의 기회를 넓혀 드리고자 김해갑ㆍ을 양당의 후보들을 현장으로 찾아가 핵심 공약과 전략, 그리고 김해시민을 위한 준비된 자세를 점검해 보았다.

     
     

    ▲ 국민의힘에서 낙동강 벨트로 지정해 탈환하겠다는 목표로 중진 재배치 얘기가 한참 나오다 경선으로 상대가 정해졌다. 비교적 안심이 되는가?

    - 국민의힘에서 중진을 재배치 한다는 계획은 김해시민의 자존심을 무시하는 처사였다고 생각한다. 선거라는 것은 민심이 결정하고 민심의 표출이기 때문에 어떤 선거이든 간에 쉬운 선거는 없다. 선거를 쉽다 어렵다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며, 저는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해왔기 때문에 이번 선거도 그런 마음으로 임한다. 의정활동이나 지역을 위한 활동 성과를 토대로 시민들이 선택해 주리리 생각한다.

    ▲ 김해갑 지역구는 원도심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 많다. 이 지역 시민들에게 어떻게 호소하고 있나?

    - 원도심이다 보니 개발의 수요가 많고 예산도 많이 드는 형태이다. 그래서 동상동, 부원동, 삼안동 등 구도심을 위해 먼저 도시재생 사업을 시행해서 주거환경을 부분적으로나마 개선하는 역할을 해 왔다. 지금 마침 원도심 개발을 위한 법률을 개정한 바 있다. 

    앞으로 주민들 요구에 따라 가로 정비라든지 도시환경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 저도 이와 관련 공약을 내놓았고 이제는 원도심과 관련된 정책을 집중할 때가 됐고, 그 공약을 실천하겠다.

    ▲ 3선을 역임하는 동안 개선된 것은 무엇이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 김해시는 5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써, 가야역사의 왕도로써 문화적인 자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산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제가 의정활동 하면서 가야문화특별법을 발의해서 7대 고대역사를 정비하는 법률로 완성됐다. 

    그 법률을 근거로 문재인 정부때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되어 가야사 정비를 많이 했으며 관련 시설도 현재 건설 중에 있다. 특히, 그 결과로 대성동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으로 김해의 자존심을 살렸다. 

    또, 2016년 제가 출마하면서 전국체전을 김해에 유치해서 치루어 내자고 주장하여 올해 전국체전이 개최되게 됐다. 북부동에 메인 스타디움이 건축되는 모습을 볼 때, 이제는 김해가 문화나 체육이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변화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7,800개 이상의 중소기업체가 있는데 기업들의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갈길이 멀다. 그래서 김해를 둘러싸고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우선 최선을 다해 왔다. 그 결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출마하면서 미래를 향한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을 김해를 중심으로 해서 조성함으로써 김해에 있는 기업들이 물류플랫폼과 함께 발전할 수 있고,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

    ▲ 4선이 되면 국회부의장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 김해시민들은 무엇이 좋아지나?

    -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그래서 국회부의장에 도전하겠다고 시민들게 감히 말씀드린다. 국회부의장이 된다면 일을 더 확실하게 할 수 있고, 힘있게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보다 더 많은 국비확보에도 용이하고 정부를 상대로 하는 김해의 정책이라든지 산업의 유치라든지 기업을 위한 지원이라든지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또 지역대학의 발전, 교육을 위한 교육부와의 협업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그만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저를 선택해 주시면 분명히 국회부의장에 도전을 하고 된다면 이런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

    ▲ 연간 400여억 원에 이르는 경전철 적자 보전 예산이 지출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 방법이 궁금하다?

    - 개통시점 이후에 MRG(최소운영수입보장)라는 적자 보전금이 지금보다 많아 650억 정도 됐다. 제가 2012년도 국회 입성해서 가장 먼저 한 것이 MRG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교통위원회 산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문제를 해결 한 바 있다. 

    그러나, 이자율이 너무 높고 참여하는 재무적 투자자들이 많고, 부산시와 협의과정 속에서 완전한 해소는 하지 못했고, 연간 400여억 원으로 낮추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도 이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저는 3선에 도전하면서 동남권내륙순환철도 건설을 공약한 바 있다. 그 철도가 국가계획에 반영이 돼서 용역이 진행 중에 있다. 진영에서 울산으로 가는 광역철도를 건설할 때 김해의 경전철과 연결해서 김해순환역을 만들면 대중교통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되면 경전철 MRG 적자보전에 폭이 줄어 들게 되고 그 만큼 해소가 된다. 그래서 진영에서 울산으로 연결되는 광역순환철도의 조기 착공을 반드시 임기내에 이루어 내겠다. 그렇게 되면 김해를 중심으로 창원-양산-울산-부산까지 전철과 경전철을 통해 30분내 소통이 가능하다.

    ▲ 김해시는 8천여 개의 중소기업과 7,40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있는데 양산고용노동지청 김해 별관으로 되어 있다. 근로자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적었던 건 아닌가?

    - 김해고용노동지청 설치는 지난 임기동안 전 김해시장과 함께 노동부에 건의해서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하여 완벽하게 해 내지는 못했다. 그 임무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 김해의 약 10만 노동자의 권익신장과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해 그 기관을 반드시 유치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그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

    ▲ 100% 장담할 수 있는 핵심공약 세 가지만 강조해 달라?

    - 우선, 김해의 미래 먹거리의 가장 핵심적인 것이 동북아물류플랫폼, 즉, 국가 스마트물류플랫폼이다. 이것은 누가 당선되더라도 반드시 해내야 된다. 저는 제1호 법안으로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특별법을 만들겠다는 것이 소명이다. 

    다음으로는 김해가 경제중심도시가 되려면 교통이 원활해야 된다. 교통을 원활하게 할 수 동남권내륙순환철도 조기에 착공해서 김해 경전철과 연결하게 되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게 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것도 반드시 실현을 해 내겠다. 

    또 하나는 웰빙시대에 어르신들과 여성분들이 파크골프를 많이한다. 제가 지난 임기동안 한림에 파크골프장이 불법으로 운영되던 것을 낙동강 유역청과 협의해서 합법화시킨 경험이 있다. 하지만, 현재도 부족하다. 대동과 상동, 생림도 이미 건설돼 있는 파크골프장이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낙동강 유역청과 협의해서 반드시 합법화 하는 그런 일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운동을 통해서 건강하고 의료비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남은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에게 보여 줄 중점 메시지는?

    - 지난 3선을 할 때까지 지원해 주신 시민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저 민홍철을 이렇게 활용하고 써 주심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도 최선을 다해서 해 왔다. 

    이제 경험과 의정활동의 결과를 가지고 김해시가 미래 100만 도시로 나가고 청년이 찾아오고 청년이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한 한번에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지금까지 보다도 더 열심히 김해의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갖고 초선이라는 마음을 갖고 열심히 우리 시민들과 함께 김해를 가꾸어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반드시 우리 시민들께서 경륜과 경험과 실력을 갖고 있고, 결과로 말해 줄 수 있는 저 민홍철을 반드시 또 한 번 응원과 지지를 해 주시기를 호소드린다.

     
     

    ▲ 국민의힘에서는 김해지역을 낙동강 벨트 탈환을 위해 중진 재배치를 검토 한 바 있다. 여의치 않아 경선으로 박 후보가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중앙당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탈환에 자신이 있는지?

    - 사실, 중앙당의 내부 재배치 전략은 저는 직접 들은 바는 없다. 언론을 통해서 김영선 의원 설, 여러 설들이 있어 왔다. 그래서 중앙당도 이번에는 이기는 선거를 하기 위해서 민주당까지 영입해서 오로지 사람, 인물론으로 정책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그런 국민의힘이 되겠다는게 이번 선거 전략아니겠는가. 

    그래서 중앙당도 자체 판단과 여론조사를 해서 그 당시에 있었던 예비후보군들 중에서 충분히 김해 3선 의원하고 경쟁해도 승산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5자 경선을 들어갔었고, 그 5명의 경선자 중에서 3인 경선, 또 2인 결선까지 결국 제가 본선 후보로 결정되었는데 저는 이게 바로 시민의 힘이고 시민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시민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시민의 마음이라는 것은 김해의 문제나 김해의 과제나 이런 것들도 포함해서 시민들은 김해를 이렇게 만들어 달라, 또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을 고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본선까지 왔고 꼭 3선 의원 12년 동안 열심히 하셨지만 제가 김해를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낙동강 벨트 최고 중심에 있는 김해갑을 반드시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가 꼭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당선이 된다면 초선으로서 4선에 도전하는 상대후보와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무엇인지?

    - 말씀드린 바 대로 현장의 의견은 12년 동안 김해가 얼마나 발전했냐라고 하는 부분이다. 단적인 예를 들어보면 인구도 많이 빠졌고, 청년인구도 계속 유출이 되고 있다. 청년인구가 지난 4년 동안 15세~39세 사이 인구가 30%대에서 20%대로 떨어졌다. 청년들이 빠져 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일자리 때문에... 이런 현실이 김해의 현실이다. 또 김해에 제대로된 국가기관이 있는가. 김해의 56만 도시, 8천개의 중소기업이 있는 도시에 국가산단이 있는가. 또 56만 도시에 지방법원 지원이 있는가. 도대체 비수도권 50만 이상 도시에서 고용노동지청 없는 곳, 지방법원 지원 없는 곳은 김해 밖에 없다. 도대체 지금까지 뭐 했는지? 하는게 너무 안타깝다. 

    제가 김해에서 정치를 한 배경도 김해 위상 되찾고 대도시 김해에 걸맞게 김해 발전시키고 김해도 뭔가 분야를 정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1등 할 수 있는 분야 그걸 꼭 만들고 싶어서 정치하게 된 것이다. 그런 정책을 통해서 실력을 통해서 발전의 성과를 통해서 저는 민주당 후보와 차별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공약을 보면 청년인구 유출과 청년 일자리를 고심한 것 같더라, 김해갑 지역은 원도심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고, 노인인구도 많은 곳이 다수 있는데, 노인일자리와 낙후된 원도심 발전 계획은?

    - 저출생 고령화 문제가 우리 사회에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문제 아닌가. 저는 청년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본다. 김해 청년들이 김해에서 직장을 구하고 싶은 사람들이 60%인데 30%는 직업 때문에 김해를 떠하는 입장이다. 

    김해 기업의 현황을 보면 10인 미만의 기업이 약 7~80% 된다. 결국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지않고 기업은 기업대로 구인난 겪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까 청년이 봇물처럼 빠져 나갔을 때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그래서 3+1 산업혁신 전략을 김해시도 내놓았지만, 좀 더 미래성장 산업으로 키워 나갈 분야가 있다. 그런 분야를 중점적으로 키워야 한는데, 가령, 의생명 분야, 디지털 물류 분야, 컨텐츠 분야라든지 이런 분야들은 청년들도 관심이 있고, 또 고부가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기업들의 기반을 쌓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미래의 일이고, 당장은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청년 창업펀드가 꼭 필요한데, 청년 창업펀드로 가기 전 단계로 청년 창업포럼을 제가 의생명센터 원장할 때 만들었다. 

    또 그분들이 당장에 돈이 없으니까 어디가서 연구하고 사업기획을 하고 해야 되는데 공간이 없다. 업무공간도 무료로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필요하다. 또 LH등과 협조해서 청년 임대주택도 많이 마련해 줘야 한다.

    고령화가 되면서 노인의 전문인력 활용이 필요하다. 사회서비스 분야, 요양분야, 중소기업 등에서도 얼마든지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분야가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많이 늘려 주어야 된다. 

    저도 오랫동안 균형발전 일을 해 왔으니까 사실 김해을과 여기를 비교하면 장유와 여기를 비교하면 너무 좀 그렇지 않은가. 두 가지 철학을 제시하라고 하면 그 중 하나가 동김해 균형발전이다. 삼안동, 활천동, 중간에 동상.부원동, 회현동 등 사실은 굉장히 바뀐 부분이 없지 않은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새롭게 플랜을 세워서 원도심 개발은 어떤 것과 연계하려 하냐면 국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사업 대상기관들을 원도심에 유치해서 그걸 기점으로 해서 지역경제가 살아 나갈 수 있는 그런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

    ▲ 배달노동자 안전과 노동환경개선에 관한 법률안을 최우선적으로 제출하겠다고 했다. 특별한 배경은 무엇인지?

    - 얼마전에 배달 라이더 30명과 간담회를 했다. 저희가 생각했던것과 달리 그분들도 뭔가 우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책임감도 굉장히 강하고 직업의식도 좋았다. 그런 가운데서 이런 부분만 좀 해결해 달라는 게 있었다. 

    교통안전, 보험, 배달표준수수료와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이 법안은 배달 라이더의 안전확보도 있지만 표준수수료를 통해서 상인들도 표준수수료를 받게 되면 들쭉날쭉하지 않고 수수료를 낮출 수 있어서 상인들도 좋고 배달라이더도 좋고 소비자들도 좋은 1거 3득의 법안이다. 따라서, 국회 진출하게 되면 반드시 이런 법안부터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

    ▲ 100% 장담할 수 있는 핵심 공약 세 가지만 강조해 달라?

    - 첫 번째는 식품도시 김해, 농식품 수출가공 국가클러스터 반드시 유치하겠다. 그리고 푸드테크 융복합 지원센터 반드시 만들겠다. 그리고 북부동 경전철 간이역 반드시 관철해서 추진하겠다. 지금까지 쭉 못해 왔던 부분인데, 간이역을 통해서 비용도 줄이면서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도 제공하겠다. 

    또 하나는 스포츠 도시 김해를 만들어 전지훈련의 메카로 만들어야겠다. 그럴려면 스포츠 마켓팅이나 예산 투자가 굉장히 중요하다. 스포츠 산업은 굉장히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다. 그래서 전지훈련이나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서 김해도 알리고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룰 수 있는 스포츠 도시 김해를 추진해 보고 싶다.

    ▲ 남은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에게 보여 줄 중점 메시지는?

    - 변화의 새바람으로 중점 메시지를 정했다. 물론 우리가 살아갈 수는 있다. 어떻게든 살아갈 수는 있지만 조금 더 잘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도 잘 살아야 되지만 우리 후세도 잘 살아야 된다. 우리 한표가 태어날 후세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김해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코로나 겪으면서 대전환기에 놓여 있는데, 이 시기에 김해 밑그림을 그려 놓지 않으면 저는 김해 미래 굉장히 암울하다고 본다. 

    김해가 가지고 있는 뭔가 특징있는 부분을 살려서 그 부분이 전국적으로 유명해 지면 대한민국 사람들 뿐 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김해를 찾게 만들어야 한다. 김해하면 떠오르는 것을 만들어 거기에 예산과 자원을 집중해서 키워 나가야 한다. 한 가지라도 잘 하면 거기에서 파생하는 효과가 많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현실에 안주할 거냐 살기 좋은 김해를 위해서 미래를 준비한 사람을 선택할 거냐 그걸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잘 판단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 미래를 준비하신다면 꼭 박성호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