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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매일 여론조사- 김해을 정당지지도 민주당 38.0%, 국민의힘 37.8% 경합
    • 2024 총선 취재팀
    • 승인 2023.10.0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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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지지도 민주당 38.0%, 국민의힘 37.8% 경합

    지난 지방선거 국힘 42.9%, 민주 42.7% 여‧야 모두 하락

     

    영남매일이 지난달 23일~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유앤미리서치(서울)에 의뢰해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김해을 정치·현안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실시했다.

    ‘선생님께서는 평소 지지하거나 호감을 갖고 계시는 정당은 어디십니까?’라는 질문에 김해을 전체 지도는 민주당 38.0%, 국민의힘 37.8%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난해 지방선거 김해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42.9%, 민주당 42.7%에 크게 못 미치는 각각 4%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영남매일은 분석을 통해 “지난해 지방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소속 김해시장, 경남지사, 김해시의원 14명, 경남도의원 7명까지 싹쓸이 하다시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었기 때문에 이들의 활동으로 국민의힘 지지도가 압도적으로 상승해야 했지만 국민의힘 선출직 공직자들의 활동이 시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실망한 유권자들이 정당 지지도와 총선 출마 예상 인물에 대한 부정적인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총선 후보지지도 김정호 42.8%, 김성우 32.0%

    국힘 이만기 지방분권위원 출마가능설에 지지세 STOP

     

    만약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음 인물이 대결한다면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김해을 전체 응답자의 42.8%가 민주당 김정호 재선 국회의원을 선택했다.

    국민의힘 김성우 당협위원장은 32.0%의 선택을 받았다.

    민주당의 텃밭으로 인식되어 온 김해을 정당 지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국민의힘 쪽으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인물 면에서 김성우 당협 위원장이 지난 6월 국민의힘 소속 김해을 총선 출마 예상자들과의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데 비해 이번 조사 결과는 의외로 보인다.

    아마도 여론조사 10일 전 2016년 이 지역 국회의원 출마 경력이 있는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대통령 직속 지방분권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이 교수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내년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이만기 교수가 출마하는 것이 아니냐는 보도를 하면서 입소문이 일파만파로 전파되면서 김성우 위원장 지지도에 변화가 있었다는 분석도 있다.

    지역현안, 김해시립장례식장 건립 찬성 67.2%

     

    일본 오염수 방류, 수산물 덜 먹을 것 같다 55.7%

     

    *영남매일이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김해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김해을 정치·현안 여론조사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이며 무선ARS조사 82%, 유선ARS조사 18%이며 표본 추출은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내 무작위 추출으로 이뤄졌다.

    전체응답률 2.4%(유선 0.6%, 무선 6.6%)이며 2023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성별.연령.지역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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